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기념하는 청봉악단과 모란봉악단, 공훈국가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이 공연들을 관람했고, 최룡해, 김양건 당 비서 등이 수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청봉악단은 김 제1위원장의 발기로 지난 7월 새로 만든 경음악단으로 지난 8월 러시아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고, 북한 관객에게 모습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청봉악단은 이번 공연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을 찬양하는 신곡들을 발표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이 공연들을 관람했고, 최룡해, 김양건 당 비서 등이 수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청봉악단은 김 제1위원장의 발기로 지난 7월 새로 만든 경음악단으로 지난 8월 러시아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고, 북한 관객에게 모습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청봉악단은 이번 공연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을 찬양하는 신곡들을 발표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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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은, 청봉악단·모란봉악단 기념공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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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9 08:55:59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기념하는 청봉악단과 모란봉악단, 공훈국가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이 공연들을 관람했고, 최룡해, 김양건 당 비서 등이 수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청봉악단은 김 제1위원장의 발기로 지난 7월 새로 만든 경음악단으로 지난 8월 러시아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고, 북한 관객에게 모습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청봉악단은 이번 공연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을 찬양하는 신곡들을 발표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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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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