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주식 부자’ 주식 가치 1년 만에 30% 증가

입력 2015.10.19 (08:59) 수정 2015.10.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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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주식부자들의 주식가치가 1년만에 30%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20명은 100대 주식부호 대열에 새로 진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재벌닷컴은 16일 종가를 기준으로 100대 주식부자의 상장주식 가치는 107조 천 5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4조 6천714억 원, 3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장주식 부자 1위는 11조4천845억 원을 보유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으로, 1년 사이 주식자산이 13.6% 늘었습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피그룹 회장이 9조 6710억원으로 2위를 지켰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년 새 5조 천289억 원이 늘어 순위가 6위에서 3위로 올라섰습니다.

100위권에 새로 진입한 부호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양용진 코미팜 회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등 2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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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대 주식 부자’ 주식 가치 1년 만에 30% 증가
    • 입력 2015-10-19 08:59:07
    • 수정2015-10-19 09:00:49
    경제
100대 주식부자들의 주식가치가 1년만에 30%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20명은 100대 주식부호 대열에 새로 진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재벌닷컴은 16일 종가를 기준으로 100대 주식부자의 상장주식 가치는 107조 천 5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4조 6천714억 원, 3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장주식 부자 1위는 11조4천845억 원을 보유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으로, 1년 사이 주식자산이 13.6% 늘었습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피그룹 회장이 9조 6710억원으로 2위를 지켰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년 새 5조 천289억 원이 늘어 순위가 6위에서 3위로 올라섰습니다.

100위권에 새로 진입한 부호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양용진 코미팜 회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등 2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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