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역사교과서 반대 물결 커져…색깔론 돌파는 오판”
입력 2015.10.19 (10:29)
수정 2015.10.1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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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지금이라도 무리한 국정화 시도를 인정하고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문 대표는 최고위 회의에서 거의 모든 역사학자가 집필거부 선언을 하는 등 반대 물결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이번에도 색깔론으로 돌파할 수 있으리라 믿었을 지 모르지만 오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국정 교과서는 이념이 아니라 상식의 문제라며 더 이상 과거에 매달리지 말고 현재에 집중해야 미래에 두렵지 않게 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최고위 회의에서 거의 모든 역사학자가 집필거부 선언을 하는 등 반대 물결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이번에도 색깔론으로 돌파할 수 있으리라 믿었을 지 모르지만 오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국정 교과서는 이념이 아니라 상식의 문제라며 더 이상 과거에 매달리지 말고 현재에 집중해야 미래에 두렵지 않게 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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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역사교과서 반대 물결 커져…색깔론 돌파는 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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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9 10:29:38
- 수정2015-10-19 12:11:20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지금이라도 무리한 국정화 시도를 인정하고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문 대표는 최고위 회의에서 거의 모든 역사학자가 집필거부 선언을 하는 등 반대 물결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이번에도 색깔론으로 돌파할 수 있으리라 믿었을 지 모르지만 오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국정 교과서는 이념이 아니라 상식의 문제라며 더 이상 과거에 매달리지 말고 현재에 집중해야 미래에 두렵지 않게 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최고위 회의에서 거의 모든 역사학자가 집필거부 선언을 하는 등 반대 물결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이번에도 색깔론으로 돌파할 수 있으리라 믿었을 지 모르지만 오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국정 교과서는 이념이 아니라 상식의 문제라며 더 이상 과거에 매달리지 말고 현재에 집중해야 미래에 두렵지 않게 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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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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