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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이재현 회장 다음 달 10일 첫 파기환송심
입력 2015.10.19 (10:30) 수정 2015.10.19 (10:37) 사회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파기환송심 첫 재판이 다음달에 열립니다.
서울고등법원은 형사12부는 이 회장의 파기환송심 첫 공판기일을 다음달 10일 오후 4시에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심은 이 회장에 대해 징역 4년을, 2심은 징역 3년을 선고했지만 대법원은 배임 액수 산정이 불분명해 죄목을 바꿔야 한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형사12부는 이 회장의 파기환송심 첫 공판기일을 다음달 10일 오후 4시에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심은 이 회장에 대해 징역 4년을, 2심은 징역 3년을 선고했지만 대법원은 배임 액수 산정이 불분명해 죄목을 바꿔야 한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 CJ 이재현 회장 다음 달 10일 첫 파기환송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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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9 10:30:11
- 수정2015-10-19 10:37:26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파기환송심 첫 재판이 다음달에 열립니다.
서울고등법원은 형사12부는 이 회장의 파기환송심 첫 공판기일을 다음달 10일 오후 4시에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심은 이 회장에 대해 징역 4년을, 2심은 징역 3년을 선고했지만 대법원은 배임 액수 산정이 불분명해 죄목을 바꿔야 한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형사12부는 이 회장의 파기환송심 첫 공판기일을 다음달 10일 오후 4시에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심은 이 회장에 대해 징역 4년을, 2심은 징역 3년을 선고했지만 대법원은 배임 액수 산정이 불분명해 죄목을 바꿔야 한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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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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