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동아리방 등 돌며 절도…20대 대학 중퇴생 검거
입력 2015.10.19 (10:55)
수정 2015.10.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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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전국의 대학교를 돌며 동아리방 등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대학 중퇴생 24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20일 경기도 안산의 한 대학교 학회실에서 지갑과 10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올해 6월부터 수도권과 대전 일대의 대학 30여 곳을 돌며 19차례에 걸쳐 22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대학생인 척 학교를 돌아다니며 문이 잠기지 않은 동아리방이나 학회실 등에 들어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20일 경기도 안산의 한 대학교 학회실에서 지갑과 10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올해 6월부터 수도권과 대전 일대의 대학 30여 곳을 돌며 19차례에 걸쳐 22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대학생인 척 학교를 돌아다니며 문이 잠기지 않은 동아리방이나 학회실 등에 들어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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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 동아리방 등 돌며 절도…20대 대학 중퇴생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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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9 10:55:26
- 수정2015-10-19 10:55:52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전국의 대학교를 돌며 동아리방 등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대학 중퇴생 24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20일 경기도 안산의 한 대학교 학회실에서 지갑과 10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올해 6월부터 수도권과 대전 일대의 대학 30여 곳을 돌며 19차례에 걸쳐 22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대학생인 척 학교를 돌아다니며 문이 잠기지 않은 동아리방이나 학회실 등에 들어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20일 경기도 안산의 한 대학교 학회실에서 지갑과 10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올해 6월부터 수도권과 대전 일대의 대학 30여 곳을 돌며 19차례에 걸쳐 22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대학생인 척 학교를 돌아다니며 문이 잠기지 않은 동아리방이나 학회실 등에 들어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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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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