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경찰 창설 70주년 경찰의 날을 앞두고 중부경찰서의 역사를 정리한 '서울 중부경찰 역사박물관'을 개관했습니다.
박물관에는 1947년 중부경찰서로 개칭할 당시의 관인과 1952년 한국전쟁 당시 작성된 포로진술서 등 415점의 사료가 전시돼 있습니다.
또, 1920년대 일제강점기 본정경찰서 현관에 걸려있던 종도 전시품에 포함됐습니다.
박물관은 중부경찰서 1층 로비에 위치해 있으며, 휴일 없이 24시간 시민에 개방됩니다.
박물관에는 1947년 중부경찰서로 개칭할 당시의 관인과 1952년 한국전쟁 당시 작성된 포로진술서 등 415점의 사료가 전시돼 있습니다.
또, 1920년대 일제강점기 본정경찰서 현관에 걸려있던 종도 전시품에 포함됐습니다.
박물관은 중부경찰서 1층 로비에 위치해 있으며, 휴일 없이 24시간 시민에 개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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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부서, 경찰의 날 앞두고 역사박물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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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9 11:09:02
서울 중부경찰서는 경찰 창설 70주년 경찰의 날을 앞두고 중부경찰서의 역사를 정리한 '서울 중부경찰 역사박물관'을 개관했습니다.
박물관에는 1947년 중부경찰서로 개칭할 당시의 관인과 1952년 한국전쟁 당시 작성된 포로진술서 등 415점의 사료가 전시돼 있습니다.
또, 1920년대 일제강점기 본정경찰서 현관에 걸려있던 종도 전시품에 포함됐습니다.
박물관은 중부경찰서 1층 로비에 위치해 있으며, 휴일 없이 24시간 시민에 개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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