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서, 경찰의 날 앞두고 역사박물관 개관

입력 2015.10.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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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경찰 창설 70주년 경찰의 날을 앞두고 중부경찰서의 역사를 정리한 '서울 중부경찰 역사박물관'을 개관했습니다.

박물관에는 1947년 중부경찰서로 개칭할 당시의 관인과 1952년 한국전쟁 당시 작성된 포로진술서 등 415점의 사료가 전시돼 있습니다.

또, 1920년대 일제강점기 본정경찰서 현관에 걸려있던 종도 전시품에 포함됐습니다.

박물관은 중부경찰서 1층 로비에 위치해 있으며, 휴일 없이 24시간 시민에 개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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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부서, 경찰의 날 앞두고 역사박물관 개관
    • 입력 2015-10-19 11:09:02
    사회
서울 중부경찰서는 경찰 창설 70주년 경찰의 날을 앞두고 중부경찰서의 역사를 정리한 '서울 중부경찰 역사박물관'을 개관했습니다. 박물관에는 1947년 중부경찰서로 개칭할 당시의 관인과 1952년 한국전쟁 당시 작성된 포로진술서 등 415점의 사료가 전시돼 있습니다. 또, 1920년대 일제강점기 본정경찰서 현관에 걸려있던 종도 전시품에 포함됐습니다. 박물관은 중부경찰서 1층 로비에 위치해 있으며, 휴일 없이 24시간 시민에 개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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