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주, 신격호 집무실에 매일 출근”
입력 2015.10.19 (11:10)
수정 2015.10.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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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부친인 신격호 총괄회장의 롯데호텔 34층 집무실에 매일 출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 전 부회장 측은 신 총괄회장 집무실을 드나들 수 있는 전용 카드키를 확보하게 됨에 따라 신 전 부회장이 부친의 집무실에 매일 출근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롯데 측에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하는 보고를 신 전 부회장에게도 해달라고 한 요청과 관련해 아직까지 롯데의 반응이 없다며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롯데 측은 신 전 부회장 측에도 보고를 하는 것은 기업 경영 정보를 유출하는 것으로 법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며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고 반박했습니다.
신 전 부회장 측은 신 총괄회장 집무실을 드나들 수 있는 전용 카드키를 확보하게 됨에 따라 신 전 부회장이 부친의 집무실에 매일 출근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롯데 측에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하는 보고를 신 전 부회장에게도 해달라고 한 요청과 관련해 아직까지 롯데의 반응이 없다며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롯데 측은 신 전 부회장 측에도 보고를 하는 것은 기업 경영 정보를 유출하는 것으로 법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며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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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주, 신격호 집무실에 매일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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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9 11:10:31
- 수정2015-10-19 11:44:36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부친인 신격호 총괄회장의 롯데호텔 34층 집무실에 매일 출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 전 부회장 측은 신 총괄회장 집무실을 드나들 수 있는 전용 카드키를 확보하게 됨에 따라 신 전 부회장이 부친의 집무실에 매일 출근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롯데 측에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하는 보고를 신 전 부회장에게도 해달라고 한 요청과 관련해 아직까지 롯데의 반응이 없다며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롯데 측은 신 전 부회장 측에도 보고를 하는 것은 기업 경영 정보를 유출하는 것으로 법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며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고 반박했습니다.
신 전 부회장 측은 신 총괄회장 집무실을 드나들 수 있는 전용 카드키를 확보하게 됨에 따라 신 전 부회장이 부친의 집무실에 매일 출근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롯데 측에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하는 보고를 신 전 부회장에게도 해달라고 한 요청과 관련해 아직까지 롯데의 반응이 없다며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롯데 측은 신 전 부회장 측에도 보고를 하는 것은 기업 경영 정보를 유출하는 것으로 법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며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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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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