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총리 “개도국 기술 개발 지원…과학 교류 늘릴 것”

입력 2015.10.19 (11:10) 수정 2015.10.19 (1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개발도상국들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이들 국가와의 과학교류도 더욱 늘려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총리는 오늘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과학기술포럼 개회식에서, 그동안 쌓아온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번영에 기여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과학기술을 통한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 선진국과 개도국 모두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의미가 매우 크다면서 우리나라가 추진하는 '창조경제'를 공유하는 기회도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전에서는 오늘부터 닷새 간의 일정으로 세계과학정상회의가 시작됐으며 첫 행사로 노벨상 수상자 등 세계 과학분야 석학들이 과학기술혁신을 통한 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세계과학기술포럼이 개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황 총리 “개도국 기술 개발 지원…과학 교류 늘릴 것”
    • 입력 2015-10-19 11:10:44
    • 수정2015-10-19 12:11:20
    정치
황교안 국무총리가 개발도상국들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이들 국가와의 과학교류도 더욱 늘려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총리는 오늘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과학기술포럼 개회식에서, 그동안 쌓아온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번영에 기여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과학기술을 통한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 선진국과 개도국 모두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의미가 매우 크다면서 우리나라가 추진하는 '창조경제'를 공유하는 기회도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전에서는 오늘부터 닷새 간의 일정으로 세계과학정상회의가 시작됐으며 첫 행사로 노벨상 수상자 등 세계 과학분야 석학들이 과학기술혁신을 통한 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세계과학기술포럼이 개최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