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이 지난 17일 데뷔 15주년을 기념한 팬미팅 행사를 했다고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김재원은 팬클럽 초지일관(初志一貫)과 함께 한 3시간 여의 팬미팅에서 '다시 쓰는 프로필' '김재원의 15th 초이스' 등의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팬들이 김재원 최고의 작품으로 '로망스'(2002)를 뽑자, 김재원은 당시 극중 교복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로망스'의 주인공 관우로 돌아가기도 했다.
김재원은 또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등의 노래를 잇따라 선사했다.
김재원은 팬클럽 초지일관(初志一貫)과 함께 한 3시간 여의 팬미팅에서 '다시 쓰는 프로필' '김재원의 15th 초이스' 등의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팬들이 김재원 최고의 작품으로 '로망스'(2002)를 뽑자, 김재원은 당시 극중 교복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로망스'의 주인공 관우로 돌아가기도 했다.
김재원은 또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등의 노래를 잇따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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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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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9 11:11:13
배우 김재원이 지난 17일 데뷔 15주년을 기념한 팬미팅 행사를 했다고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김재원은 팬클럽 초지일관(初志一貫)과 함께 한 3시간 여의 팬미팅에서 '다시 쓰는 프로필' '김재원의 15th 초이스' 등의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팬들이 김재원 최고의 작품으로 '로망스'(2002)를 뽑자, 김재원은 당시 극중 교복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로망스'의 주인공 관우로 돌아가기도 했다.
김재원은 또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등의 노래를 잇따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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