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삼성전자, ‘보급형 제조로봇’ 개발 공동 지원

입력 2015.10.19 (11:16) 수정 2015.10.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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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삼성전자가 국내 중소기업을 위해 보급형 제조로봇 개발 지원에 나섭니다.

산업부는 올해 말부터 3년간 모두 167억 5천만 원을 투자해 소형.정밀 제조공정에서 활용할 로봇 핵심부품 등의 국산화 기술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삼성전자는 중소 로봇. 부품 기업에 기술 컨설팅을 하고 개발된 제품의 상용화 방향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제조용 로봇은 자동차나 반도체 산업의 조립공정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금속이나 플라스틱, 화학 분야에서도 쓰입니다.

산업부는 모두 6개 과제를 지원해 오는 12월까지 협약을 마치고 2018년까지 개발을 마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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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부-삼성전자, ‘보급형 제조로봇’ 개발 공동 지원
    • 입력 2015-10-19 11:16:35
    • 수정2015-10-19 11:44:36
    경제
산업통상자원부와 삼성전자가 국내 중소기업을 위해 보급형 제조로봇 개발 지원에 나섭니다.

산업부는 올해 말부터 3년간 모두 167억 5천만 원을 투자해 소형.정밀 제조공정에서 활용할 로봇 핵심부품 등의 국산화 기술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삼성전자는 중소 로봇. 부품 기업에 기술 컨설팅을 하고 개발된 제품의 상용화 방향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제조용 로봇은 자동차나 반도체 산업의 조립공정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금속이나 플라스틱, 화학 분야에서도 쓰입니다.

산업부는 모두 6개 과제를 지원해 오는 12월까지 협약을 마치고 2018년까지 개발을 마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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