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 위해 치킨 배달’ 복싱 선수 차에 치여 중태

입력 2015.10.19 (11:27) 수정 2015.10.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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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오토바이 치킨 배달로 생계를 꾸리던 프로복싱 선수를 차로 치어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52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일 인천시 남동구 도림삼거리에서 신호를 위반해,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프로복싱 김학구 선수를 치어 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선수는 뇌출혈 증상을 보이고 다리가 부러지는 등 중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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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계 위해 치킨 배달’ 복싱 선수 차에 치여 중태
    • 입력 2015-10-19 11:27:06
    • 수정2015-10-19 11:45:26
    사회
인천 남동경찰서는 오토바이 치킨 배달로 생계를 꾸리던 프로복싱 선수를 차로 치어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52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일 인천시 남동구 도림삼거리에서 신호를 위반해,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프로복싱 김학구 선수를 치어 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선수는 뇌출혈 증상을 보이고 다리가 부러지는 등 중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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