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정보 허브, ‘KBS 재난포털’ 내일부터 문 열어

입력 2015.10.19 (11:42) 수정 2015.10.19 (12: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BS가 재난 관련 정보와 뉴스를 한데 모아 제공하는 'KBS 재난포털'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문을 여는 'KBS 재난포털'은 국민안전처와 기상청 등 14개 유관기관의 재난정보를 KBS 재난방송시스템과 연동해 표출하고, 태풍과 지진뿐 아니라 정전과 방사능 정보 등 사회재난까지 포함하는 종합 재난정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KBS는 기존 KBS 홈페이지를 통해서 'KBS 재난포털'로 쉽게 접속할 수 있고, 사용자의 위치 정보에 따라서 차별화된 재난정보가 제공된다고 밝혔습니다.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는 다양한 곳에 흩어져 있는 재난정보를 뉴스와 컴퓨터 그래픽, 실시간 CCTV 영상 등 신뢰도 높은 콘텐츠로 묶어내 종합적인 상황 판단이 가능해졌다며, KBS의 재난정보가 재난을 예방하고 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재난정보 허브, ‘KBS 재난포털’ 내일부터 문 열어
    • 입력 2015-10-19 11:42:21
    • 수정2015-10-19 12:17:17
    IT·과학
KBS가 재난 관련 정보와 뉴스를 한데 모아 제공하는 'KBS 재난포털'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문을 여는 'KBS 재난포털'은 국민안전처와 기상청 등 14개 유관기관의 재난정보를 KBS 재난방송시스템과 연동해 표출하고, 태풍과 지진뿐 아니라 정전과 방사능 정보 등 사회재난까지 포함하는 종합 재난정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KBS는 기존 KBS 홈페이지를 통해서 'KBS 재난포털'로 쉽게 접속할 수 있고, 사용자의 위치 정보에 따라서 차별화된 재난정보가 제공된다고 밝혔습니다.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는 다양한 곳에 흩어져 있는 재난정보를 뉴스와 컴퓨터 그래픽, 실시간 CCTV 영상 등 신뢰도 높은 콘텐츠로 묶어내 종합적인 상황 판단이 가능해졌다며, KBS의 재난정보가 재난을 예방하고 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