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조사 2곳 중 1곳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업무에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제조업체 300곳을 대상으로 모바일 기기 활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48%가 모바일 기기를 업무에 활용했고 52%는 활용하지 않았습니다.
업종별로는 화장품과 가방, 신발 제조 기업이 64%로 가장 많았고 식음료와 자동차 기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고무나 종이, 플라스틱 제조업체는 모바일 기기 업무 활용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의 69%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는 반면 중소기업의 활용률은 37%에 그쳤습니다.
모바일 기기활용에 대한 애로사항으로는 제조업체와 IT업계 간 협력 네트워크 부족이 33%로 가장 많았고, 모바일 콘텐츠 부족과 하드웨어 중심의 기업문화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제조업체 300곳을 대상으로 모바일 기기 활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48%가 모바일 기기를 업무에 활용했고 52%는 활용하지 않았습니다.
업종별로는 화장품과 가방, 신발 제조 기업이 64%로 가장 많았고 식음료와 자동차 기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고무나 종이, 플라스틱 제조업체는 모바일 기기 업무 활용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의 69%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는 반면 중소기업의 활용률은 37%에 그쳤습니다.
모바일 기기활용에 대한 애로사항으로는 제조업체와 IT업계 간 협력 네트워크 부족이 33%로 가장 많았고, 모바일 콘텐츠 부족과 하드웨어 중심의 기업문화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조업 2곳 중 1곳 모바일기기 활용
-
- 입력 2015-10-19 13:25:16
국내 제조사 2곳 중 1곳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업무에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제조업체 300곳을 대상으로 모바일 기기 활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48%가 모바일 기기를 업무에 활용했고 52%는 활용하지 않았습니다.
업종별로는 화장품과 가방, 신발 제조 기업이 64%로 가장 많았고 식음료와 자동차 기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고무나 종이, 플라스틱 제조업체는 모바일 기기 업무 활용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의 69%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는 반면 중소기업의 활용률은 37%에 그쳤습니다.
모바일 기기활용에 대한 애로사항으로는 제조업체와 IT업계 간 협력 네트워크 부족이 33%로 가장 많았고, 모바일 콘텐츠 부족과 하드웨어 중심의 기업문화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
이민영 기자 mylee@kbs.co.kr
이민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