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역사-민생 연계 안 돼”…야당 회동 제안 거절
입력 2015.10.19 (13:42)
수정 2015.10.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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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와 민생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여야 원내지도부 회동을 제안한 데 대해, 두 사안을 같이 논의할 수는 없다며 거절 입장을 밝혔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는 다른 사안과 연계해 다룰 사안이 아니라며,
민생 현안을 논의하자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지만 교과서 문제를 전제로 회동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노동개혁과 한중 FTA 비준 등 시급한 민생 현안 문제에 국회가 집중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는 다른 사안과 연계해 다룰 사안이 아니라며,
민생 현안을 논의하자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지만 교과서 문제를 전제로 회동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노동개혁과 한중 FTA 비준 등 시급한 민생 현안 문제에 국회가 집중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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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철 “역사-민생 연계 안 돼”…야당 회동 제안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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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9 13:42:59
- 수정2015-10-19 14:20:22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와 민생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여야 원내지도부 회동을 제안한 데 대해, 두 사안을 같이 논의할 수는 없다며 거절 입장을 밝혔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는 다른 사안과 연계해 다룰 사안이 아니라며,
민생 현안을 논의하자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지만 교과서 문제를 전제로 회동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노동개혁과 한중 FTA 비준 등 시급한 민생 현안 문제에 국회가 집중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는 다른 사안과 연계해 다룰 사안이 아니라며,
민생 현안을 논의하자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지만 교과서 문제를 전제로 회동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노동개혁과 한중 FTA 비준 등 시급한 민생 현안 문제에 국회가 집중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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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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