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렌즈·카드 사용 사기도박단 검거
입력 2015.10.19 (13:51)
수정 2015.10.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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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수 렌즈를 이용해 사기도박을 벌인 혐의로 48살 장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장 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평택 시내 성인용품점에서 48살 A 씨를 상대로 특수제작된 렌즈와 카드를 이용해 59차례 도박을 해 1억 3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 등은 콘택트렌즈 형태의 특수 렌즈를 착용하면 뒤집힌 카드의 앞면도 들여다보이는 특수 잉크가 입혀진 카드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다른 피해자가 더 있는지를 조사 중입니다.
장 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평택 시내 성인용품점에서 48살 A 씨를 상대로 특수제작된 렌즈와 카드를 이용해 59차례 도박을 해 1억 3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 등은 콘택트렌즈 형태의 특수 렌즈를 착용하면 뒤집힌 카드의 앞면도 들여다보이는 특수 잉크가 입혀진 카드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다른 피해자가 더 있는지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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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렌즈·카드 사용 사기도박단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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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9 13:51:02
- 수정2015-10-19 16:21:08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수 렌즈를 이용해 사기도박을 벌인 혐의로 48살 장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장 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평택 시내 성인용품점에서 48살 A 씨를 상대로 특수제작된 렌즈와 카드를 이용해 59차례 도박을 해 1억 3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 등은 콘택트렌즈 형태의 특수 렌즈를 착용하면 뒤집힌 카드의 앞면도 들여다보이는 특수 잉크가 입혀진 카드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다른 피해자가 더 있는지를 조사 중입니다.
장 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평택 시내 성인용품점에서 48살 A 씨를 상대로 특수제작된 렌즈와 카드를 이용해 59차례 도박을 해 1억 3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 등은 콘택트렌즈 형태의 특수 렌즈를 착용하면 뒤집힌 카드의 앞면도 들여다보이는 특수 잉크가 입혀진 카드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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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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