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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9 (14:23)

펜스는 뛰어넘어야 제맛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 시카고 컵스(이하 컵스) 대 뉴욕 메츠(이하 메츠),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승리한 뉴욕 메츠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기뻐하고 있다.

여기 하이파이브가 유명하다며?

멀게만 느껴지는 베이스 9회초 1사 1루 상황, 컵스의 스탈린 카스트로가 1루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경기 초반부터 기선제압 투런포 1회말 무사 2루 상황, 메츠의 3번타자 대니얼 머피가 2점 홈런을 친 후 베이스를 돌고 있다.

팬들의 열렬한 응원

나와라 가제트팔 2회초 1사 상황, 메츠의 우익수 커티스 그랜더슨이 컵스의 크리스 코글란 홈런성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그걸 잡아내다니! 2회초 1사 상황, 컵스의 크리스 코글란가 우익스 플라이로 아웃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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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 시카고 컵스(이하 컵스) 대 뉴욕 메츠(이하 메츠),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승리한 뉴욕 메츠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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