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5개 구단 감독들 “공공의 적은 우리은행”

입력 2015.10.19 (14: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우리은행이 올 시즌에도 우승 후보로 지목됐습니다.

오늘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우리은행을 제외한 5개 구단 감독들은 최근 3년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한 우리은행의 독주를 끝내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에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의무를 지켜 우승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편, 올시즌 여자 프로농구는 공격 리바운드 후 공격 제한시간을 14초로 줄이고 비디오 판독을 강화하는 등 규정을 대폭 변경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는 오는 3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자농구 5개 구단 감독들 “공공의 적은 우리은행”
    • 입력 2015-10-19 14:24:32
    여자프로농구
여자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우리은행이 올 시즌에도 우승 후보로 지목됐습니다. 오늘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우리은행을 제외한 5개 구단 감독들은 최근 3년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한 우리은행의 독주를 끝내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에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의무를 지켜 우승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편, 올시즌 여자 프로농구는 공격 리바운드 후 공격 제한시간을 14초로 줄이고 비디오 판독을 강화하는 등 규정을 대폭 변경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는 오는 3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