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도소, 수용자 1,600여 명 신축 교도소 이송
입력 2015.10.19 (14:30)
수정 2015.10.2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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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도소가 오늘 재소자 천6백여 명을 신축 교도소로 이송했습니다.
광주교도소는 오늘 재소자 천6백여 명을 광주광역시 문흥동 현 교도소 건물에서 삼각동에 신축한 건물로 호송 버스 20대를 동원해 여섯 차례에 걸쳐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도소 측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재소자 30명이 탄 버스 한 대에 무장 교도관을 5명씩 배치했습니다.
또 경찰과 군도 재소자 호송 차량 앞뒤에 병력과 차량을 투입해 7km 가량의 이송 과정을 지원했습니다.
45년 만에 이전한 새 교도소는 광주 삼각동 28만7천㎡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21개 동으로 세워졌고 모든 수용 공간을 5인실 이하로 구성했습니다.
옛 광주교도소 부지는 광주시와 법무부의 협의를 거쳐 민주인권평화 복합문화시설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광주교도소는 오늘 재소자 천6백여 명을 광주광역시 문흥동 현 교도소 건물에서 삼각동에 신축한 건물로 호송 버스 20대를 동원해 여섯 차례에 걸쳐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도소 측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재소자 30명이 탄 버스 한 대에 무장 교도관을 5명씩 배치했습니다.
또 경찰과 군도 재소자 호송 차량 앞뒤에 병력과 차량을 투입해 7km 가량의 이송 과정을 지원했습니다.
45년 만에 이전한 새 교도소는 광주 삼각동 28만7천㎡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21개 동으로 세워졌고 모든 수용 공간을 5인실 이하로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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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교도소, 수용자 1,600여 명 신축 교도소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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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9 14:30:33
- 수정2015-10-20 08:22:54
광주교도소가 오늘 재소자 천6백여 명을 신축 교도소로 이송했습니다.
광주교도소는 오늘 재소자 천6백여 명을 광주광역시 문흥동 현 교도소 건물에서 삼각동에 신축한 건물로 호송 버스 20대를 동원해 여섯 차례에 걸쳐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도소 측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재소자 30명이 탄 버스 한 대에 무장 교도관을 5명씩 배치했습니다.
또 경찰과 군도 재소자 호송 차량 앞뒤에 병력과 차량을 투입해 7km 가량의 이송 과정을 지원했습니다.
45년 만에 이전한 새 교도소는 광주 삼각동 28만7천㎡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21개 동으로 세워졌고 모든 수용 공간을 5인실 이하로 구성했습니다.
옛 광주교도소 부지는 광주시와 법무부의 협의를 거쳐 민주인권평화 복합문화시설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광주교도소는 오늘 재소자 천6백여 명을 광주광역시 문흥동 현 교도소 건물에서 삼각동에 신축한 건물로 호송 버스 20대를 동원해 여섯 차례에 걸쳐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도소 측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재소자 30명이 탄 버스 한 대에 무장 교도관을 5명씩 배치했습니다.
또 경찰과 군도 재소자 호송 차량 앞뒤에 병력과 차량을 투입해 7km 가량의 이송 과정을 지원했습니다.
45년 만에 이전한 새 교도소는 광주 삼각동 28만7천㎡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21개 동으로 세워졌고 모든 수용 공간을 5인실 이하로 구성했습니다.
옛 광주교도소 부지는 광주시와 법무부의 협의를 거쳐 민주인권평화 복합문화시설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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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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