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사용되는 특정 업체의 유방 보형물이 유럽에서 안전성 우려가 제기돼 판매가 중지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실리메드' 사의 실리콘 보형물에 대해 영국 보건의료제품규제청이 지난달, 제품 표면 오염을 이유로 해당 제품의 품질 인증를 석 달 동안 중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수입업체와 협의해 해당 제품의 판매를 석달 동안 중지했습니다.
식약처는 국내에서 이 제품과 관련된 이상반응 보고 사례는 없었으며, 만일 보형물이 실제로 문제를 일으킬 경우 의료기기 관리추적 제도에 따라 어떤 사람이 어떤 보형물을 이식했는지 추적이 가능하다며 과도하게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실리메드' 사의 실리콘 보형물에 대해 영국 보건의료제품규제청이 지난달, 제품 표면 오염을 이유로 해당 제품의 품질 인증를 석 달 동안 중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수입업체와 협의해 해당 제품의 판매를 석달 동안 중지했습니다.
식약처는 국내에서 이 제품과 관련된 이상반응 보고 사례는 없었으며, 만일 보형물이 실제로 문제를 일으킬 경우 의료기기 관리추적 제도에 따라 어떤 사람이 어떤 보형물을 이식했는지 추적이 가능하다며 과도하게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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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 보형물 표면에서 이물질 발견…3개월 판매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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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9 14:54:38
국내에서도 사용되는 특정 업체의 유방 보형물이 유럽에서 안전성 우려가 제기돼 판매가 중지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실리메드' 사의 실리콘 보형물에 대해 영국 보건의료제품규제청이 지난달, 제품 표면 오염을 이유로 해당 제품의 품질 인증를 석 달 동안 중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수입업체와 협의해 해당 제품의 판매를 석달 동안 중지했습니다.
식약처는 국내에서 이 제품과 관련된 이상반응 보고 사례는 없었으며, 만일 보형물이 실제로 문제를 일으킬 경우 의료기기 관리추적 제도에 따라 어떤 사람이 어떤 보형물을 이식했는지 추적이 가능하다며 과도하게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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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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