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경찰서는 음주운전 의심 차량과 고의로 사고를 낸 후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45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6월 19일 새벽 1시쯤 충북 충주시 연수동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던 오 모 씨의 차량과 일부러 사고를 낸 뒤 합의금 명목으로 90만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지난 2014년 8월부터 이런 수법으로 11명의 피해자로부터 천 백여만 원을 갈취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 씨는 지난 6월 19일 새벽 1시쯤 충북 충주시 연수동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던 오 모 씨의 차량과 일부러 사고를 낸 뒤 합의금 명목으로 90만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지난 2014년 8월부터 이런 수법으로 11명의 피해자로부터 천 백여만 원을 갈취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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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차량 고의 사고 후 금품 뜯은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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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9 15:09:35
충북 충주경찰서는 음주운전 의심 차량과 고의로 사고를 낸 후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45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6월 19일 새벽 1시쯤 충북 충주시 연수동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던 오 모 씨의 차량과 일부러 사고를 낸 뒤 합의금 명목으로 90만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지난 2014년 8월부터 이런 수법으로 11명의 피해자로부터 천 백여만 원을 갈취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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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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