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전의 수비수 김태봉이 KBS와 현대오일뱅크가 공동 선정하는 '주간 베스트 골'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김태봉은 어제 열린 전남전에서 후반 37분 환상적인 중거리 슛을 성공시켜 대전의 1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태봉은 이 골로 서울의 아드리아노와 포항의 신진호 등을 제치고, '주간 베스트 골'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태봉은 어제 열린 전남전에서 후반 37분 환상적인 중거리 슛을 성공시켜 대전의 1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태봉은 이 골로 서울의 아드리아노와 포항의 신진호 등을 제치고, '주간 베스트 골'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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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봉, K리그 클래식 ‘주간 베스트 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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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9 15:24:10
프로축구 대전의 수비수 김태봉이 KBS와 현대오일뱅크가 공동 선정하는 '주간 베스트 골'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김태봉은 어제 열린 전남전에서 후반 37분 환상적인 중거리 슛을 성공시켜 대전의 1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태봉은 이 골로 서울의 아드리아노와 포항의 신진호 등을 제치고, '주간 베스트 골'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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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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