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한미 정상회담과 공동성명 발표에 대해 너절한 어릿광대극이라며 맹비난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논평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과의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면서 강력한 제재,북한 인권 등을 언급하는 등 악담을 늘어놨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동신문은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대해 '친미사대 매국행각', '동족대결 구걸행각' 등 거친 표현을 써가며 맹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북한의 핵 무력은 미국의 항시적인 핵 위협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을 지키기 위한 민족 공동의 보검이라며 기존의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북한의 대남 선전용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도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과 핵 위협이 제거되지 않는 한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논평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과의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면서 강력한 제재,북한 인권 등을 언급하는 등 악담을 늘어놨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동신문은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대해 '친미사대 매국행각', '동족대결 구걸행각' 등 거친 표현을 써가며 맹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북한의 핵 무력은 미국의 항시적인 핵 위협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을 지키기 위한 민족 공동의 보검이라며 기존의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북한의 대남 선전용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도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과 핵 위협이 제거되지 않는 한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한미 공동성명은 너절한 어릿광대극”
-
- 입력 2015-10-19 16:04:15
북한이 한미 정상회담과 공동성명 발표에 대해 너절한 어릿광대극이라며 맹비난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논평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과의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면서 강력한 제재,북한 인권 등을 언급하는 등 악담을 늘어놨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동신문은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대해 '친미사대 매국행각', '동족대결 구걸행각' 등 거친 표현을 써가며 맹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북한의 핵 무력은 미국의 항시적인 핵 위협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을 지키기 위한 민족 공동의 보검이라며 기존의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북한의 대남 선전용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도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과 핵 위협이 제거되지 않는 한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
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고은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