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유탄발사기를 통해 2㎞ 밖의 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스마트 유탄'이 미국에서 개발됐습니다.
오늘 미 군사 전문 매체 아미 테크놀러지 등에 따르면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 제작사로 유명한 레이시언은 약 2km 떨어진 곳의 표적을 명중시키는 40mm 정밀유도 유탄 '파이크'의 시험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2008년 미군이 채택한 M320 유탄발사기를 통해 발사하는 유탄의 최대 사거리가 350m에 불과한 것에 비하면 파이크의 사거리는 5배나 깁니다.
전체 길이는 42.6㎝, 무게는 0.9kg입니다.
느리게 움직이는 표적 등을 타격하기 위한 이 정밀 유도 유탄은 발사관을 벗어나면 2∼3m가량 날아가 로켓으로 추진력을 얻습니다.
특히 발사 과정에서 연기도 없어 적에게 들킬 가능성도 거의 없습니다.
오늘 미 군사 전문 매체 아미 테크놀러지 등에 따르면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 제작사로 유명한 레이시언은 약 2km 떨어진 곳의 표적을 명중시키는 40mm 정밀유도 유탄 '파이크'의 시험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2008년 미군이 채택한 M320 유탄발사기를 통해 발사하는 유탄의 최대 사거리가 350m에 불과한 것에 비하면 파이크의 사거리는 5배나 깁니다.
전체 길이는 42.6㎝, 무게는 0.9kg입니다.
느리게 움직이는 표적 등을 타격하기 위한 이 정밀 유도 유탄은 발사관을 벗어나면 2∼3m가량 날아가 로켓으로 추진력을 얻습니다.
특히 발사 과정에서 연기도 없어 적에게 들킬 가능성도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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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정밀유도 ‘스마트 유탄’ 발사시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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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9 16:25:09
기존의 유탄발사기를 통해 2㎞ 밖의 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스마트 유탄'이 미국에서 개발됐습니다.
오늘 미 군사 전문 매체 아미 테크놀러지 등에 따르면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 제작사로 유명한 레이시언은 약 2km 떨어진 곳의 표적을 명중시키는 40mm 정밀유도 유탄 '파이크'의 시험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2008년 미군이 채택한 M320 유탄발사기를 통해 발사하는 유탄의 최대 사거리가 350m에 불과한 것에 비하면 파이크의 사거리는 5배나 깁니다.
전체 길이는 42.6㎝, 무게는 0.9kg입니다.
느리게 움직이는 표적 등을 타격하기 위한 이 정밀 유도 유탄은 발사관을 벗어나면 2∼3m가량 날아가 로켓으로 추진력을 얻습니다.
특히 발사 과정에서 연기도 없어 적에게 들킬 가능성도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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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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