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이스라엘의 아론 치에하노베르 박사는 과학기술 혁신으로 '맞춤 의학'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했습니다.
치에하노베르 박사는 오늘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5 세계과학정상회의' 과학기술포럼에서 이제 의학계는 유전자 분석을 바탕으로 같은 병을 앓는 환자를 더 세분화하고 각 집단에 맞는 약과 치료법을 쓸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치에하노베르 박사는 또, 앞으로 환자가 응급실에 들어가면 유전 정보가 자동으로 읽혀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먼저 알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치에하노베르 박사는 오늘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5 세계과학정상회의' 과학기술포럼에서 이제 의학계는 유전자 분석을 바탕으로 같은 병을 앓는 환자를 더 세분화하고 각 집단에 맞는 약과 치료법을 쓸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치에하노베르 박사는 또, 앞으로 환자가 응급실에 들어가면 유전 정보가 자동으로 읽혀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먼저 알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과학기술 혁신으로 ‘맞춤의학’ 시대 도래”
-
- 입력 2015-10-19 16:44:46
2004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이스라엘의 아론 치에하노베르 박사는 과학기술 혁신으로 '맞춤 의학'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했습니다.
치에하노베르 박사는 오늘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5 세계과학정상회의' 과학기술포럼에서 이제 의학계는 유전자 분석을 바탕으로 같은 병을 앓는 환자를 더 세분화하고 각 집단에 맞는 약과 치료법을 쓸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치에하노베르 박사는 또, 앞으로 환자가 응급실에 들어가면 유전 정보가 자동으로 읽혀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먼저 알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