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최근 소비가 메르스 이전 수준을 상회하고, 생산과 투자도 2분기 부진에서 벗어나면서 우리 경제가 정상궤도에 올라서는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가 소비 심리 개선을 촉발시켜 내수 회복세 확대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했다며 내년에는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세계 경제 둔화로 수출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한-중 FTA의 조속한 발효 등 수출 진작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내수 중심의 회복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최 부총리는 금융개혁은 소비자 입장해서 추진해야 한다며 국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개혁과제를 검토해 달라고 주문하면서 금융개혁 필요성을 다시 언급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가 소비 심리 개선을 촉발시켜 내수 회복세 확대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했다며 내년에는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세계 경제 둔화로 수출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한-중 FTA의 조속한 발효 등 수출 진작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내수 중심의 회복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최 부총리는 금융개혁은 소비자 입장해서 추진해야 한다며 국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개혁과제를 검토해 달라고 주문하면서 금융개혁 필요성을 다시 언급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경환 “경제 정상궤도 올라…수출부진, 소비로 보완”
-
- 입력 2015-10-19 16:46:44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최근 소비가 메르스 이전 수준을 상회하고, 생산과 투자도 2분기 부진에서 벗어나면서 우리 경제가 정상궤도에 올라서는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가 소비 심리 개선을 촉발시켜 내수 회복세 확대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했다며 내년에는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세계 경제 둔화로 수출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한-중 FTA의 조속한 발효 등 수출 진작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내수 중심의 회복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최 부총리는 금융개혁은 소비자 입장해서 추진해야 한다며 국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개혁과제를 검토해 달라고 주문하면서 금융개혁 필요성을 다시 언급했습니다.
-
-
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조정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