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여객기 착륙 중 활주로에 닿아

입력 2015.10.19 (17:08) 수정 2015.10.19 (17: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여객기가 인천공항 착륙 도중 꼬리 쪽 동체가 활주로 바닥에 닿아 국토교통부가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7일 오후 중국 칭다오에서 인천공항으로 들어오던 대한항공 KE 846편의 꼬리 쪽 몸통 부분이 착륙 도중 활주로에 닿았다고 전했습니다.

국토부도 활주로에 닿은 부분은 자동차의 범퍼와 같은 역할로 활주로에 닿았다고 해서 사고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재발방지를 위해 당시 비행자료와 조종사 인터뷰 등을 통해 원인을 규명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한항공 여객기 착륙 중 활주로에 닿아
    • 입력 2015-10-19 17:10:03
    • 수정2015-10-19 17:30:07
    뉴스 5
대한항공 여객기가 인천공항 착륙 도중 꼬리 쪽 동체가 활주로 바닥에 닿아 국토교통부가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7일 오후 중국 칭다오에서 인천공항으로 들어오던 대한항공 KE 846편의 꼬리 쪽 몸통 부분이 착륙 도중 활주로에 닿았다고 전했습니다.

국토부도 활주로에 닿은 부분은 자동차의 범퍼와 같은 역할로 활주로에 닿았다고 해서 사고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재발방지를 위해 당시 비행자료와 조종사 인터뷰 등을 통해 원인을 규명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