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여동생 살해 혐의’ 20대 구속

입력 2015.10.19 (17:09) 수정 2015.10.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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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경찰서는 보험금을 노리고 아버지와 여동생을 잇따라 살해한 혐의로 24살 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지난 5월 제천에 사는 아버지를 살해하고, 지난달에는 울산광역시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여동생을 독극물을 이용해 살해한 것으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 씨는 아버지와 동생을 살해할 이유가 없고,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보험금을 받은 것 뿐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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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여동생 살해 혐의’ 20대 구속
    • 입력 2015-10-19 17:10:45
    • 수정2015-10-19 17: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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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경찰서는 보험금을 노리고 아버지와 여동생을 잇따라 살해한 혐의로 24살 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지난 5월 제천에 사는 아버지를 살해하고, 지난달에는 울산광역시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여동생을 독극물을 이용해 살해한 것으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 씨는 아버지와 동생을 살해할 이유가 없고,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보험금을 받은 것 뿐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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