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경찰서는 심야에 휴대폰 대리점의 뒷문을 부수고 들어가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29살 이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8일 심야에 전남 광양시 중마동에 있는 휴대폰 대리점 뒷문의 잠금장치를 부수고 들어가 50초 만에 스마트폰 31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 등은 사전에 매장 구조와 휴대폰 보관장소, 동선 등을 파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8일 심야에 전남 광양시 중마동에 있는 휴대폰 대리점 뒷문의 잠금장치를 부수고 들어가 50초 만에 스마트폰 31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 등은 사전에 매장 구조와 휴대폰 보관장소, 동선 등을 파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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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초 만에 스마트폰 31대 훔친 일당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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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9 17:29:53
전남 광양경찰서는 심야에 휴대폰 대리점의 뒷문을 부수고 들어가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29살 이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8일 심야에 전남 광양시 중마동에 있는 휴대폰 대리점 뒷문의 잠금장치를 부수고 들어가 50초 만에 스마트폰 31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 등은 사전에 매장 구조와 휴대폰 보관장소, 동선 등을 파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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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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