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통합준비위원회에 정상 참가하기로

입력 2015.10.19 (17: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체육회가 국민생활체육회와의 체육단체 통합 작업에 정상적으로 참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오늘 국회에서 박주선 교문위원장, 김종 문체부 차관, 양재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등이 모인 관계기관 회의에서 오는 28일까지 아무런 조건 없이 통합준비위원 2명을 추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대한체육회는 다음달 초에 열릴 통합준비위원회 6차 회의부터 체육단체 통합 논의에 정상적으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또 내년 3월 27일까지 체육단체를 통합하고 내년 10월 31일까지 통합회장 선거를 완료한다는 내용을 재확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한체육회, 통합준비위원회에 정상 참가하기로
    • 입력 2015-10-19 17:38:33
    종합
대한체육회가 국민생활체육회와의 체육단체 통합 작업에 정상적으로 참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오늘 국회에서 박주선 교문위원장, 김종 문체부 차관, 양재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등이 모인 관계기관 회의에서 오는 28일까지 아무런 조건 없이 통합준비위원 2명을 추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대한체육회는 다음달 초에 열릴 통합준비위원회 6차 회의부터 체육단체 통합 논의에 정상적으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또 내년 3월 27일까지 체육단체를 통합하고 내년 10월 31일까지 통합회장 선거를 완료한다는 내용을 재확인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