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육감 9명, 국정 교과서 보조교재 공동 개발”
입력 2015.10.19 (18:19)
수정 2015.10.1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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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9개 시도 교육감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발해 보조 교재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지난 16일 강원도 강릉에서 세종과 강원 등 시도 교육감 8명과 만나 "국정화된 교과서를 보완할 수 있는 역사 교과서를 공동 개발하고, 필요한 예산을 내년 예산안에 편성"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세종과 강원, 충남북과 경남, 부산, 전북, 광주, 제주 등 9개 시도교육감이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교육감은 다양한 의견을 나눈 뒤 보조교재 개발 등을 위한 최종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지난 16일 강원도 강릉에서 세종과 강원 등 시도 교육감 8명과 만나 "국정화된 교과서를 보완할 수 있는 역사 교과서를 공동 개발하고, 필요한 예산을 내년 예산안에 편성"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세종과 강원, 충남북과 경남, 부산, 전북, 광주, 제주 등 9개 시도교육감이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교육감은 다양한 의견을 나눈 뒤 보조교재 개발 등을 위한 최종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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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교육감 9명, 국정 교과서 보조교재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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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9 18:19:07
- 수정2015-10-19 18:32:48
전국 9개 시도 교육감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발해 보조 교재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지난 16일 강원도 강릉에서 세종과 강원 등 시도 교육감 8명과 만나 "국정화된 교과서를 보완할 수 있는 역사 교과서를 공동 개발하고, 필요한 예산을 내년 예산안에 편성"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세종과 강원, 충남북과 경남, 부산, 전북, 광주, 제주 등 9개 시도교육감이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교육감은 다양한 의견을 나눈 뒤 보조교재 개발 등을 위한 최종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지난 16일 강원도 강릉에서 세종과 강원 등 시도 교육감 8명과 만나 "국정화된 교과서를 보완할 수 있는 역사 교과서를 공동 개발하고, 필요한 예산을 내년 예산안에 편성"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세종과 강원, 충남북과 경남, 부산, 전북, 광주, 제주 등 9개 시도교육감이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교육감은 다양한 의견을 나눈 뒤 보조교재 개발 등을 위한 최종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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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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