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청와대의 일부 개각은 총선용 땜질 개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영록 수석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출마를 준비하는 장관들의 당 복귀가 시작된 것으로 본다며 마음이 콩밭에 간 장관들이 남은 기간 국정을 제대로 수행할 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KF-X 사업과 관련해 김관진 청와대 외교안보실장 대신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을 교체한 것은 몸통을 두고 먼지만 털어낸 대리 경질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영록 수석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출마를 준비하는 장관들의 당 복귀가 시작된 것으로 본다며 마음이 콩밭에 간 장관들이 남은 기간 국정을 제대로 수행할 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KF-X 사업과 관련해 김관진 청와대 외교안보실장 대신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을 교체한 것은 몸통을 두고 먼지만 털어낸 대리 경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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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연합 “장차관 교체는 총선용 땜질 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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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9 18:28:05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청와대의 일부 개각은 총선용 땜질 개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영록 수석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출마를 준비하는 장관들의 당 복귀가 시작된 것으로 본다며 마음이 콩밭에 간 장관들이 남은 기간 국정을 제대로 수행할 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KF-X 사업과 관련해 김관진 청와대 외교안보실장 대신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을 교체한 것은 몸통을 두고 먼지만 털어낸 대리 경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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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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