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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 모금 대학생 횡령 의혹…검찰에 고발
입력 2015.10.19 (18:42) 수정 2015.10.20 (08:25) 사회
한 대학생이 '평화의 소녀상' 건립 목적으로 모금한 돈 가운데 일부를 개인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고소·고발장이 접수됐습니다.

대학생 전 모 씨는 광주광역시 등지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겠다며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모금한 4천여만 원과 추가 봉사활동 후원금 가운데 6백만 원 정도를 개인적으로 챙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또, 천만 원 이상 기부금을 모금할 땐 계획서와 함께 관할 부처에 등록해야 한다는 법규를 위반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8일 누리꾼 이 모 씨 등이 이 같은 내용의 고소·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전 씨 측은 소녀상 건립을 위해 모은 돈은 목적에 맞게 사용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기타 봉사활동의 후원금으로 받은 돈에 대해선 기부금 통장과 개인 통장을 구분하지 않고 사용해 의혹이 불거진 것이라며, 관련 혐의에 대해 곧 추가로 해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평화의 소녀상’ 모금 대학생 횡령 의혹…검찰에 고발
    • 입력 2015-10-19 18:42:47
    • 수정2015-10-20 08:25:13
    사회
한 대학생이 '평화의 소녀상' 건립 목적으로 모금한 돈 가운데 일부를 개인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고소·고발장이 접수됐습니다.

대학생 전 모 씨는 광주광역시 등지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겠다며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모금한 4천여만 원과 추가 봉사활동 후원금 가운데 6백만 원 정도를 개인적으로 챙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또, 천만 원 이상 기부금을 모금할 땐 계획서와 함께 관할 부처에 등록해야 한다는 법규를 위반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8일 누리꾼 이 모 씨 등이 이 같은 내용의 고소·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전 씨 측은 소녀상 건립을 위해 모은 돈은 목적에 맞게 사용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기타 봉사활동의 후원금으로 받은 돈에 대해선 기부금 통장과 개인 통장을 구분하지 않고 사용해 의혹이 불거진 것이라며, 관련 혐의에 대해 곧 추가로 해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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