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취임 후 처음으로 영국 국빈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시 주석은 오늘 오후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전용기편으로 런던으로 떠났다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2005년 후진타오 당시 주석 이후 10년 만의 첫 국빈 방문입니다.
시 주석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등을 만나 회담을 하고, 원자력발전소와 고속철 등의 분야에서 대규모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 주석은 또 이번 방문 기간 중국 지도자로는 처음으로 영국 의회에서 연설할 기회도 갖게 됩니다.
시 주석은 오늘 오후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전용기편으로 런던으로 떠났다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2005년 후진타오 당시 주석 이후 10년 만의 첫 국빈 방문입니다.
시 주석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등을 만나 회담을 하고, 원자력발전소와 고속철 등의 분야에서 대규모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 주석은 또 이번 방문 기간 중국 지도자로는 처음으로 영국 의회에서 연설할 기회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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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영국 방문길 올라…中지도자 첫 英의회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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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9 18:59:44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취임 후 처음으로 영국 국빈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시 주석은 오늘 오후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전용기편으로 런던으로 떠났다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2005년 후진타오 당시 주석 이후 10년 만의 첫 국빈 방문입니다.
시 주석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등을 만나 회담을 하고, 원자력발전소와 고속철 등의 분야에서 대규모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 주석은 또 이번 방문 기간 중국 지도자로는 처음으로 영국 의회에서 연설할 기회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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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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