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형사부는 학교 급식비리와 같은 부정식품 사범을 근절하기 위해 전국 식품전담 검사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합동 연수회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부정식품 합동 특별단속 경과를 점검하고, 부정식품 사범에 대한 관계부처 간 정보 공유,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8월 수원과 대전,대구,부산,광주지검에 중점 식품전담 수사부를 지정하고 전국 53개 검찰청에 부정식품 합동단속반을 확대·편성한 데 이어 지난달부터 유관기관 합동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부정식품 관련 사범은 2012년 만 9천여 명, 2013년 2만 6천여 명, 지난해 2만 3천여 명을 기록하는 등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부정식품 합동 특별단속 경과를 점검하고, 부정식품 사범에 대한 관계부처 간 정보 공유,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8월 수원과 대전,대구,부산,광주지검에 중점 식품전담 수사부를 지정하고 전국 53개 검찰청에 부정식품 합동단속반을 확대·편성한 데 이어 지난달부터 유관기관 합동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부정식품 관련 사범은 2012년 만 9천여 명, 2013년 2만 6천여 명, 지난해 2만 3천여 명을 기록하는 등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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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부정식품 사범 근절’ 유관기관 연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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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9 18:59:44
대검찰청 형사부는 학교 급식비리와 같은 부정식품 사범을 근절하기 위해 전국 식품전담 검사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합동 연수회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부정식품 합동 특별단속 경과를 점검하고, 부정식품 사범에 대한 관계부처 간 정보 공유,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8월 수원과 대전,대구,부산,광주지검에 중점 식품전담 수사부를 지정하고 전국 53개 검찰청에 부정식품 합동단속반을 확대·편성한 데 이어 지난달부터 유관기관 합동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부정식품 관련 사범은 2012년 만 9천여 명, 2013년 2만 6천여 명, 지난해 2만 3천여 명을 기록하는 등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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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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