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반쯤 부산 강서구 신호대교 위 15m 높이 철골 구조물에서 44살 박 모 씨가 올라가 자살소동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해경, 소방당국은 신호대교 아래 바다에 구조 보트를 띄어 사고에 대비하는 한편 박씨를 설득해 1시간여 만에 박 씨가 스스로 내려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가정불화 끝에 자살소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과 해경, 소방당국은 신호대교 아래 바다에 구조 보트를 띄어 사고에 대비하는 한편 박씨를 설득해 1시간여 만에 박 씨가 스스로 내려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가정불화 끝에 자살소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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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강서구 신호대교서 40대 남성 자살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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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9 19:02:27
오늘 오후 4시 반쯤 부산 강서구 신호대교 위 15m 높이 철골 구조물에서 44살 박 모 씨가 올라가 자살소동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해경, 소방당국은 신호대교 아래 바다에 구조 보트를 띄어 사고에 대비하는 한편 박씨를 설득해 1시간여 만에 박 씨가 스스로 내려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가정불화 끝에 자살소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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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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