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서 출발한 제주행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새와 부딪혀 회항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늘 오후 4시 반 김포공항에서 승객 195명을 태우고 제주로 출발한 OZ8945편이 새와 부딪혀 김포공항으로 회항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여객기는 기체에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뒤 저녁 7시 20분쯤 제주로 다시 이륙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늘 오후 4시 반 김포공항에서 승객 195명을 태우고 제주로 출발한 OZ8945편이 새와 부딪혀 김포공항으로 회항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여객기는 기체에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뒤 저녁 7시 20분쯤 제주로 다시 이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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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행 아시아나 여객기 새 부딪혀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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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9 20:15:09
김포에서 출발한 제주행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새와 부딪혀 회항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늘 오후 4시 반 김포공항에서 승객 195명을 태우고 제주로 출발한 OZ8945편이 새와 부딪혀 김포공항으로 회항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여객기는 기체에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뒤 저녁 7시 20분쯤 제주로 다시 이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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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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