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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부상 장병들 의족 첫날, 특별한 만남
입력 2015.10.19 (23:30) 수정 2015.10.20 (07:04)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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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 지뢰도발로 다리를 잃었던 두 젊은 장병들.

처음으로 의족을 하게 된 오늘, 미국의 유명 의족 여배우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양민효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거침없이 트랙을 질주하는 이 여성 선수의 두 다리는 의족입니다.

미국인 에이미 멀린스는 선천성 장애로 1살 때 두 다리를 잃었지만, 전미 육상협회 최초의 의족 선수가 됐고 1996년 장애인 올림픽에선 세계 신기록을 세 차례 세운 뒤 모델과 배우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녹취> 에이미 멀린스(美 '의족' 여배우) : "(다들 말하길)'장애인 선수인 에이미 멀린스는 당신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장애가 있는 건가요?"

의족 여배우 멀린스가 한국의 병원을 찾았습니다.

북한 지뢰 도발로 다리를 잃은 두 장병을 위로하기 위해서입니다.

<녹취> "서서, 걷습니다." "와! 대단하네요"

조윤선 전 정무수석이 의족을 하게 된 고교 후배를 위해 주선한 자리에서 두 장병은 스스럼없이 조언을 구했고, 의족 멘토는 아낌없이 용기를 북돋았습니다

<녹취> 김정원(하사) : "너무 자신감 넘치시더라고요. 운동 선수 때도 그렇고, 모델 일을 할 때도 그렇고..."

<녹취> 에이미 멀린스(美 '의족' 여배우) : "다시 걸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합니다. 오늘은 10미터, 내일은 15미터 노력하다 보면 일주일 뒤엔 100미터를 걷게 될 거란 자신감도요"

예기치 않게 찾아온 특별한 인연을 버팀목 삼아 두 장병은 빠른 재활을 다짐했습니다.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 지뢰 부상 장병들 의족 첫날, 특별한 만남
    • 입력 2015-10-20 00:19:23
    • 수정2015-10-20 0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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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 지뢰도발로 다리를 잃었던 두 젊은 장병들.

처음으로 의족을 하게 된 오늘, 미국의 유명 의족 여배우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양민효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거침없이 트랙을 질주하는 이 여성 선수의 두 다리는 의족입니다.

미국인 에이미 멀린스는 선천성 장애로 1살 때 두 다리를 잃었지만, 전미 육상협회 최초의 의족 선수가 됐고 1996년 장애인 올림픽에선 세계 신기록을 세 차례 세운 뒤 모델과 배우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녹취> 에이미 멀린스(美 '의족' 여배우) : "(다들 말하길)'장애인 선수인 에이미 멀린스는 당신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장애가 있는 건가요?"

의족 여배우 멀린스가 한국의 병원을 찾았습니다.

북한 지뢰 도발로 다리를 잃은 두 장병을 위로하기 위해서입니다.

<녹취> "서서, 걷습니다." "와! 대단하네요"

조윤선 전 정무수석이 의족을 하게 된 고교 후배를 위해 주선한 자리에서 두 장병은 스스럼없이 조언을 구했고, 의족 멘토는 아낌없이 용기를 북돋았습니다

<녹취> 김정원(하사) : "너무 자신감 넘치시더라고요. 운동 선수 때도 그렇고, 모델 일을 할 때도 그렇고..."

<녹취> 에이미 멀린스(美 '의족' 여배우) : "다시 걸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합니다. 오늘은 10미터, 내일은 15미터 노력하다 보면 일주일 뒤엔 100미터를 걷게 될 거란 자신감도요"

예기치 않게 찾아온 특별한 인연을 버팀목 삼아 두 장병은 빠른 재활을 다짐했습니다.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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