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스노모빌과 스노보드의 쾌속 질주

입력 2015.10.20 (06:48) 수정 2015.10.2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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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아무도 밟지 않는 설산에서 스노모빌과 스노보드가 어우러진 합동 액션이 벌어졌습니다.

<리포트>

새하얀 설산에서 우거진 침엽수림 사이를 거침없이 질주하는 스노모빌!

이윽고 스노보드를 탄 남자가 설원 위를 새처럼 날아올라 달리는 스노모빌을 시원하게 뛰어넘습니다.

이들은 전설적인 스노보드 선수로 꼽히는 미국의 '트래비스 라이스'와 그의 첫 번째 코치이자 지금은 스노모빌 전문가로 활동하는 '댄 아담스'입니다.

사제관계로 처음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이 재회의 기쁨을 담아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은 캐나다의 한 산골 설원에서 합동 액션과 쾌속 질주를 펼쳤는데요.

웅장한 설산과 어우러진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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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스노모빌과 스노보드의 쾌속 질주
    • 입력 2015-10-20 06:46:26
    • 수정2015-10-20 07:45:4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아무도 밟지 않는 설산에서 스노모빌과 스노보드가 어우러진 합동 액션이 벌어졌습니다.

<리포트>

새하얀 설산에서 우거진 침엽수림 사이를 거침없이 질주하는 스노모빌!

이윽고 스노보드를 탄 남자가 설원 위를 새처럼 날아올라 달리는 스노모빌을 시원하게 뛰어넘습니다.

이들은 전설적인 스노보드 선수로 꼽히는 미국의 '트래비스 라이스'와 그의 첫 번째 코치이자 지금은 스노모빌 전문가로 활동하는 '댄 아담스'입니다.

사제관계로 처음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이 재회의 기쁨을 담아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은 캐나다의 한 산골 설원에서 합동 액션과 쾌속 질주를 펼쳤는데요.

웅장한 설산과 어우러진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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