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선제골 넣고 패배…손흥민 공백 실감

입력 2015.10.23 (06:25) 수정 2015.10.2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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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로파리그에서 손흥민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벨기에 안더레흐트에 먼저 골을 넣고도 승리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했습니다.

손흥민은 부상으로 결장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토트넘의 출발은 좋았습니다.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이 나왔습니다.

안더레흐트의 수비 실수로 맞은 기회를 놓치지않고 에릭센이 골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러나 토트넘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10분도 안돼 안더레흐트 질레에게 동점골을 내줬고, 후반 30분 오카카에게 역전골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토트넘은 추가골 사냥에 실패해 결국 2대 1로 졌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매팅리 감독이 5년 동안 잡았던 지휘봉을 놓게 됐습니다.

다저스 구단은 상호 합의에 따라 결별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지만 미국 언론들은 다저스 구단 경영진이 부진한 성적을 이유로 사실상 해임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어깨 수술로 올 시즌을 뛰지 못했던 류현진은 내년 스프링캠프에서 새 감독을 만나게 됐습니다.

미국 프로축구에서 나온 화제 영상입니다.

깜짝 놀란 주심이 펄쩍 뛰어올라 간신히 공을 피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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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 선제골 넣고 패배…손흥민 공백 실감
    • 입력 2015-10-23 06:26:46
    • 수정2015-10-23 09: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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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로파리그에서 손흥민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벨기에 안더레흐트에 먼저 골을 넣고도 승리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했습니다.

손흥민은 부상으로 결장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토트넘의 출발은 좋았습니다.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이 나왔습니다.

안더레흐트의 수비 실수로 맞은 기회를 놓치지않고 에릭센이 골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러나 토트넘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10분도 안돼 안더레흐트 질레에게 동점골을 내줬고, 후반 30분 오카카에게 역전골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토트넘은 추가골 사냥에 실패해 결국 2대 1로 졌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매팅리 감독이 5년 동안 잡았던 지휘봉을 놓게 됐습니다.

다저스 구단은 상호 합의에 따라 결별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지만 미국 언론들은 다저스 구단 경영진이 부진한 성적을 이유로 사실상 해임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어깨 수술로 올 시즌을 뛰지 못했던 류현진은 내년 스프링캠프에서 새 감독을 만나게 됐습니다.

미국 프로축구에서 나온 화제 영상입니다.

깜짝 놀란 주심이 펄쩍 뛰어올라 간신히 공을 피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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