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혹등고래와 돌고래 가족의 나들이

입력 2015.10.23 (06:47) 수정 2015.10.2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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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망망대해 한복판에서 해양 동물들의 평화로운 나들이가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눈이 시릴 정도로 푸른 망망대해 한복판!

어마어마한 풍채의 어미 혹등고래가 새끼와 나란히 바다를 가릅니다.

이들과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나누는 또 다른 해양 동물!

혹등고래의 길잡이가 된 듯 앞장서서 물속을 유영하는 어미 돌고래와 새끼입니다.

이 경이로운 순간은 호주의 한 해안에서 무인 항공기를 통해 포착됐는데요.

종종 돌고래들은 혹등고래가 일으키는 물살을 타고 놀거나 천적으로부터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거대한 혹등고래와 더불어 다니며 이처럼 멋진 장관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정말 한 폭의 그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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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혹등고래와 돌고래 가족의 나들이
    • 입력 2015-10-23 06:48:37
    • 수정2015-10-23 07:42:4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망망대해 한복판에서 해양 동물들의 평화로운 나들이가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눈이 시릴 정도로 푸른 망망대해 한복판!

어마어마한 풍채의 어미 혹등고래가 새끼와 나란히 바다를 가릅니다.

이들과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나누는 또 다른 해양 동물!

혹등고래의 길잡이가 된 듯 앞장서서 물속을 유영하는 어미 돌고래와 새끼입니다.

이 경이로운 순간은 호주의 한 해안에서 무인 항공기를 통해 포착됐는데요.

종종 돌고래들은 혹등고래가 일으키는 물살을 타고 놀거나 천적으로부터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거대한 혹등고래와 더불어 다니며 이처럼 멋진 장관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정말 한 폭의 그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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