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파리 시내 수놓은 경주마의 질주

입력 2015.10.24 (06:48) 수정 2015.10.2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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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파리의 '롱샹 경마장'!

어둠이 내려앉은 이곳에 한줄기 조명이 비추더니, 당당한 풍채의 경주마가 나타나는데요.

이내 (질풍 같은 속도로) 파리의 센 강 언저리와 에펠탑 주변을 누비며 역동적인 에너지를 뿜어냅니다.

지난달 파리 야경을 수놓은 이 경주마의 질주는 이달 초, 이곳에서 개막한 세계적인 경마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영상 작품인데요.

이 대회에서 두 번이나 우승한 괴물 경주마 '트레브'의 모습을 입체 영상으로 제작한 뒤,

차에 시청각장비를 싣고 시내 곳곳을 이동하며 주요 건물과 명소 벽면에 투사했다고 합니다.

경마대회의 열기를 파리 시내로 옮겨놓은 입체 영상!

보면 볼수록 환상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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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파리 시내 수놓은 경주마의 질주
    • 입력 2015-10-24 06:44:51
    • 수정2015-10-24 07: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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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파리의 '롱샹 경마장'!

어둠이 내려앉은 이곳에 한줄기 조명이 비추더니, 당당한 풍채의 경주마가 나타나는데요.

이내 (질풍 같은 속도로) 파리의 센 강 언저리와 에펠탑 주변을 누비며 역동적인 에너지를 뿜어냅니다.

지난달 파리 야경을 수놓은 이 경주마의 질주는 이달 초, 이곳에서 개막한 세계적인 경마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영상 작품인데요.

이 대회에서 두 번이나 우승한 괴물 경주마 '트레브'의 모습을 입체 영상으로 제작한 뒤,

차에 시청각장비를 싣고 시내 곳곳을 이동하며 주요 건물과 명소 벽면에 투사했다고 합니다.

경마대회의 열기를 파리 시내로 옮겨놓은 입체 영상!

보면 볼수록 환상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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