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뉴욕 아파트에 나타난 판잣집의 정체

입력 2015.10.24 (06:49) 수정 2015.10.2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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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살 집을 구하기 위해 뉴욕 시내의 한 건물로 들어선 사람들!

그런데 부동산업자가 안내한 곳은 허름하다 못해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판잣집인데요.

뉴욕에 이런 집이 존재하다니 사람들은 어안이 벙벙해 하거나 당장 그 자리를 떠나려 합니다.

이 황당한 상황은 사실 라틴 아메리카의 빈민층을 돕는 비영리 단체가 마련했는데요.

8억 명이 넘는 라틴 아메리카의 빈민가 사람들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가를 알리고자

뉴욕 맨해튼의 한 아파트 내부를 빈민층의 집처럼 개조하고 이를 본 사람들의 반응을 실험 카메라로 촬영했다고 합니다.

라틴아메리카의 빈민층 상황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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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뉴욕 아파트에 나타난 판잣집의 정체
    • 입력 2015-10-24 06:44:51
    • 수정2015-10-24 07: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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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살 집을 구하기 위해 뉴욕 시내의 한 건물로 들어선 사람들!

그런데 부동산업자가 안내한 곳은 허름하다 못해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판잣집인데요.

뉴욕에 이런 집이 존재하다니 사람들은 어안이 벙벙해 하거나 당장 그 자리를 떠나려 합니다.

이 황당한 상황은 사실 라틴 아메리카의 빈민층을 돕는 비영리 단체가 마련했는데요.

8억 명이 넘는 라틴 아메리카의 빈민가 사람들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가를 알리고자

뉴욕 맨해튼의 한 아파트 내부를 빈민층의 집처럼 개조하고 이를 본 사람들의 반응을 실험 카메라로 촬영했다고 합니다.

라틴아메리카의 빈민층 상황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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