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영화 ‘더 폰’, ‘마션’ 꺾고 박스 오피스 1위

입력 2015.10.26 (07:33) 수정 2015.10.2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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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천만 영화 '암살'과 '베테랑' 이후 잠시 주춤했던 한국영화가 다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난주 개봉 한 한국형 스릴러 영화 '더 폰'.

할리우드 영화 '마션'의 독주를 꺾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는데요.

개봉 첫날인 지난주 목요일 하루 9만 7천여 명의 관객이 든 '더 폰'은 어제까지 누적 관객 수 70만 명을 돌파하며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남자가 과거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스릴러인데요.

배우 손현주, 엄지원 등이 열연을 펼쳐 앞으로의 흥행이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

같은 날 개봉한 우리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와 '돌연변이'도 각각 3위와 5위에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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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톡! 연예광장] 영화 ‘더 폰’, ‘마션’ 꺾고 박스 오피스 1위
    • 입력 2015-10-26 07:36:04
    • 수정2015-10-26 08: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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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천만 영화 '암살'과 '베테랑' 이후 잠시 주춤했던 한국영화가 다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난주 개봉 한 한국형 스릴러 영화 '더 폰'.

할리우드 영화 '마션'의 독주를 꺾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는데요.

개봉 첫날인 지난주 목요일 하루 9만 7천여 명의 관객이 든 '더 폰'은 어제까지 누적 관객 수 70만 명을 돌파하며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남자가 과거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스릴러인데요.

배우 손현주, 엄지원 등이 열연을 펼쳐 앞으로의 흥행이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

같은 날 개봉한 우리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와 '돌연변이'도 각각 3위와 5위에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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