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화성 탐사 우주선에 태울 원숭이 훈련 중”
입력 2015.10.27 (00:34)
수정 2015.10.2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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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화성 탐사에 이용할 원숭이를 훈련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생의학 문제 연구소는 인류의 첫 화성 탐사선에 태울 4마리의 원숭이를 선발해 훈련시키는 임무에 착수했다고 현지 온라인 뉴스 매체 '베스티루'가 보도했습니다.
연구소 관계자는 원숭이들을 의자에 앉아 있게 하고 레버를 이용해 컴퓨터 기기를 조작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것이 과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선발된 원숭이들 가운데 클레파란 이름의 원숭이는 이미 컴퓨터 프로그램을 대충 이해하고 단순한 과제를 수행할 정도의 능력을 갖췄다고 연구소 측은 밝혔습니다.
미국항공우주국은 오는 2030년 화성에 우주인을 보낼 예정이며 러시아는 미국에 앞서 화성 유인 탐사를 성공시킨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 생의학 문제 연구소는 인류의 첫 화성 탐사선에 태울 4마리의 원숭이를 선발해 훈련시키는 임무에 착수했다고 현지 온라인 뉴스 매체 '베스티루'가 보도했습니다.
연구소 관계자는 원숭이들을 의자에 앉아 있게 하고 레버를 이용해 컴퓨터 기기를 조작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것이 과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선발된 원숭이들 가운데 클레파란 이름의 원숭이는 이미 컴퓨터 프로그램을 대충 이해하고 단순한 과제를 수행할 정도의 능력을 갖췄다고 연구소 측은 밝혔습니다.
미국항공우주국은 오는 2030년 화성에 우주인을 보낼 예정이며 러시아는 미국에 앞서 화성 유인 탐사를 성공시킨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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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화성 탐사 우주선에 태울 원숭이 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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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7 00:34:46
- 수정2015-10-27 08:13:16
러시아가 화성 탐사에 이용할 원숭이를 훈련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생의학 문제 연구소는 인류의 첫 화성 탐사선에 태울 4마리의 원숭이를 선발해 훈련시키는 임무에 착수했다고 현지 온라인 뉴스 매체 '베스티루'가 보도했습니다.
연구소 관계자는 원숭이들을 의자에 앉아 있게 하고 레버를 이용해 컴퓨터 기기를 조작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것이 과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선발된 원숭이들 가운데 클레파란 이름의 원숭이는 이미 컴퓨터 프로그램을 대충 이해하고 단순한 과제를 수행할 정도의 능력을 갖췄다고 연구소 측은 밝혔습니다.
미국항공우주국은 오는 2030년 화성에 우주인을 보낼 예정이며 러시아는 미국에 앞서 화성 유인 탐사를 성공시킨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 생의학 문제 연구소는 인류의 첫 화성 탐사선에 태울 4마리의 원숭이를 선발해 훈련시키는 임무에 착수했다고 현지 온라인 뉴스 매체 '베스티루'가 보도했습니다.
연구소 관계자는 원숭이들을 의자에 앉아 있게 하고 레버를 이용해 컴퓨터 기기를 조작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것이 과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선발된 원숭이들 가운데 클레파란 이름의 원숭이는 이미 컴퓨터 프로그램을 대충 이해하고 단순한 과제를 수행할 정도의 능력을 갖췄다고 연구소 측은 밝혔습니다.
미국항공우주국은 오는 2030년 화성에 우주인을 보낼 예정이며 러시아는 미국에 앞서 화성 유인 탐사를 성공시킨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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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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