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개선…메르스 이전 수준 회복

입력 2015.10.27 (09:35) 수정 2015.10.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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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소비심리지수가 1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10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105로 한 달 전보다 2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는 메르스 사태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 5월과 같은 수준으로, 지난해 9월 이후 1년여 만에 최고치입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웃돌면 소비자들이 경제 상황에 대해 낙관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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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심리 개선…메르스 이전 수준 회복
    • 입력 2015-10-27 09:35:31
    • 수정2015-10-27 09: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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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소비심리지수가 1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10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105로 한 달 전보다 2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는 메르스 사태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 5월과 같은 수준으로, 지난해 9월 이후 1년여 만에 최고치입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웃돌면 소비자들이 경제 상황에 대해 낙관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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