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무 풍년…김장 비용 평년보다 저렴

입력 2015.10.27 (09:35) 수정 2015.10.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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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와 무 등 주요 채소의 풍년으로 올해 김장 비용이 평년보다 적게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4인 가족 기준으로 올해 김장 비용은 22만 2천 657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5년간 평균 가격보다 5.1% 낮고 지난해 보다는 2.7% 높은 수준입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가격이 내려간 품목은 배추, 무, 쪽파, 갓 등 4개 정도지만, 가격 하락폭이 커 전체 재료 비용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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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추·무 풍년…김장 비용 평년보다 저렴
    • 입력 2015-10-27 09:36:06
    • 수정2015-10-27 10: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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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와 무 등 주요 채소의 풍년으로 올해 김장 비용이 평년보다 적게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4인 가족 기준으로 올해 김장 비용은 22만 2천 657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5년간 평균 가격보다 5.1% 낮고 지난해 보다는 2.7% 높은 수준입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가격이 내려간 품목은 배추, 무, 쪽파, 갓 등 4개 정도지만, 가격 하락폭이 커 전체 재료 비용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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