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중요한 경제활성화 법안들이 수 년 째 국회에 계류 돼 있어 대통령으로서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이 타들어 가는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회에서 실시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에서 국회와 정부는 국정운영의 동반자로 견제와 균형이 필요하지만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일에는 하나가 돼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 서비스산업발전법과 관광진흥법, 의료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킬 국제의요사업지원법, 의료법을 처리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노동개혁 법안의 조속한 처리와 연내 개혁 마무리도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노동개혁은 반드시 금년 내에 마무리해야 한다면서 진통 끝에 이뤄진 노사정 대타협이 청년 일자리 창출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노동개혁 5대 법안을 처리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한·중,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 비준안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FTA는 수출부진을 극복해 국익을 극대화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열쇠라면서 특히 한·중 FTA는 비준이 늦어지면 하루 약 40억 원의 수출 기회를 잃어버리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회에서 실시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에서 국회와 정부는 국정운영의 동반자로 견제와 균형이 필요하지만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일에는 하나가 돼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 서비스산업발전법과 관광진흥법, 의료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킬 국제의요사업지원법, 의료법을 처리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노동개혁 법안의 조속한 처리와 연내 개혁 마무리도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노동개혁은 반드시 금년 내에 마무리해야 한다면서 진통 끝에 이뤄진 노사정 대타협이 청년 일자리 창출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노동개혁 5대 법안을 처리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한·중,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 비준안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FTA는 수출부진을 극복해 국익을 극대화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열쇠라면서 특히 한·중 FTA는 비준이 늦어지면 하루 약 40억 원의 수출 기회를 잃어버리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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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경제활성화 법안 국회 계류…가슴 타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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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7 11:20:57
박근혜 대통령은 중요한 경제활성화 법안들이 수 년 째 국회에 계류 돼 있어 대통령으로서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이 타들어 가는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회에서 실시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에서 국회와 정부는 국정운영의 동반자로 견제와 균형이 필요하지만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일에는 하나가 돼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 서비스산업발전법과 관광진흥법, 의료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킬 국제의요사업지원법, 의료법을 처리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노동개혁 법안의 조속한 처리와 연내 개혁 마무리도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노동개혁은 반드시 금년 내에 마무리해야 한다면서 진통 끝에 이뤄진 노사정 대타협이 청년 일자리 창출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노동개혁 5대 법안을 처리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한·중,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 비준안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FTA는 수출부진을 극복해 국익을 극대화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열쇠라면서 특히 한·중 FTA는 비준이 늦어지면 하루 약 40억 원의 수출 기회를 잃어버리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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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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