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역사 교육 정상화는 사명…정쟁 안 돼”
입력 2015.10.27 (16:59)
수정 2015.10.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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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역사교육 정상화는 사명이라며 정쟁의 대상이 되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4대개혁 완수로 경제 체질을 바꾸겠다면서 경제 활성화 법안 처리 등을 촉구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역사교육 정상화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역사 왜곡이나 미화가 있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지만, 그런 교과서가 나오는 것은 저부터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역사를 바로 잡는 일은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고 되어서도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집필되지도 않은 교과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두고 더 이상 왜곡과 혼란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은 또 내년도 예산안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성공을 위한 4대개혁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4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해서 우리 경제의 체질과 시장의 틀을 바꿔야 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들이 수년째 국회에 계류되고 있어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타들어간다고 호소했습니다.
노동개혁도 올해안에 반드시 마무리해야 한다면서 노동개혁 5개 법안 처리와 한-중, 한-베트남 FTA 등의 조속한 비준도 여야에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역사교육 정상화는 사명이라며 정쟁의 대상이 되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4대개혁 완수로 경제 체질을 바꾸겠다면서 경제 활성화 법안 처리 등을 촉구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역사교육 정상화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역사 왜곡이나 미화가 있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지만, 그런 교과서가 나오는 것은 저부터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역사를 바로 잡는 일은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고 되어서도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집필되지도 않은 교과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두고 더 이상 왜곡과 혼란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은 또 내년도 예산안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성공을 위한 4대개혁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4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해서 우리 경제의 체질과 시장의 틀을 바꿔야 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들이 수년째 국회에 계류되고 있어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타들어간다고 호소했습니다.
노동개혁도 올해안에 반드시 마무리해야 한다면서 노동개혁 5개 법안 처리와 한-중, 한-베트남 FTA 등의 조속한 비준도 여야에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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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10-27 17: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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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역사교육 정상화는 사명이라며 정쟁의 대상이 되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4대개혁 완수로 경제 체질을 바꾸겠다면서 경제 활성화 법안 처리 등을 촉구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역사교육 정상화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역사 왜곡이나 미화가 있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지만, 그런 교과서가 나오는 것은 저부터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역사를 바로 잡는 일은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고 되어서도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집필되지도 않은 교과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두고 더 이상 왜곡과 혼란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은 또 내년도 예산안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성공을 위한 4대개혁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4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해서 우리 경제의 체질과 시장의 틀을 바꿔야 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들이 수년째 국회에 계류되고 있어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타들어간다고 호소했습니다.
노동개혁도 올해안에 반드시 마무리해야 한다면서 노동개혁 5개 법안 처리와 한-중, 한-베트남 FTA 등의 조속한 비준도 여야에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역사교육 정상화는 사명이라며 정쟁의 대상이 되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4대개혁 완수로 경제 체질을 바꾸겠다면서 경제 활성화 법안 처리 등을 촉구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역사교육 정상화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역사 왜곡이나 미화가 있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지만, 그런 교과서가 나오는 것은 저부터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역사를 바로 잡는 일은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고 되어서도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집필되지도 않은 교과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두고 더 이상 왜곡과 혼란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은 또 내년도 예산안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성공을 위한 4대개혁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4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해서 우리 경제의 체질과 시장의 틀을 바꿔야 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들이 수년째 국회에 계류되고 있어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타들어간다고 호소했습니다.
노동개혁도 올해안에 반드시 마무리해야 한다면서 노동개혁 5개 법안 처리와 한-중, 한-베트남 FTA 등의 조속한 비준도 여야에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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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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