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WS! ‘선발’ 메츠vs‘불펜’ 캔자스시티

입력 2015.10.28 (06:25) 수정 2015.10.2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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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도 오늘부터 월드시리즈에 돌입하는데요,

우승에 목마른 뉴욕 메츠와 캔자스시티가 가을의 전설을 향한 승부를 시작합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29년전 우승이 마지막이었던 뉴욕 메츠와 30년만에 우승을 노리는 캔자스시티가 월드시리즈에서 격돌합니다.

오늘 오전에 열릴 1차전 선발 투수로 메츠는 맷 하비, 캔자스시티는 볼케스를 내세워 기선제압을 노립니다.

선발진에서는 강속구 투수가 많은 메츠의 우세가 예상되고, 불펜진은 캔자스시티가 앞선다는 평가입니다.

포스트시즌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메츠의 머피가 월드시리즈에서도 홈런행진을 이어갈 지도 관심거리입니다.

남자 테니스 세계 7위 나달이 스위스 인도어 대회에서 힘겹게 1회전을 통과했습니다.

나달은 세계랭킹 69위인 로솔에게 첫 세트를 23분만에 내줬습니다.

2세트에서도 끌려가다 어렵게 역전한 나달은 3세트도 타이브레이크 접전끝에 따냈습니다.

어렵게 두 세트를 이긴 나달은 2대 1 역전승으로 체면을 살렸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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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WS! ‘선발’ 메츠vs‘불펜’ 캔자스시티
    • 입력 2015-10-28 06:26:45
    • 수정2015-10-28 07: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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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도 오늘부터 월드시리즈에 돌입하는데요,

우승에 목마른 뉴욕 메츠와 캔자스시티가 가을의 전설을 향한 승부를 시작합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29년전 우승이 마지막이었던 뉴욕 메츠와 30년만에 우승을 노리는 캔자스시티가 월드시리즈에서 격돌합니다.

오늘 오전에 열릴 1차전 선발 투수로 메츠는 맷 하비, 캔자스시티는 볼케스를 내세워 기선제압을 노립니다.

선발진에서는 강속구 투수가 많은 메츠의 우세가 예상되고, 불펜진은 캔자스시티가 앞선다는 평가입니다.

포스트시즌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메츠의 머피가 월드시리즈에서도 홈런행진을 이어갈 지도 관심거리입니다.

남자 테니스 세계 7위 나달이 스위스 인도어 대회에서 힘겹게 1회전을 통과했습니다.

나달은 세계랭킹 69위인 로솔에게 첫 세트를 23분만에 내줬습니다.

2세트에서도 끌려가다 어렵게 역전한 나달은 3세트도 타이브레이크 접전끝에 따냈습니다.

어렵게 두 세트를 이긴 나달은 2대 1 역전승으로 체면을 살렸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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