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찬바람 기온 ‘뚝’…주말까지 추위

입력 2015.10.28 (07:46) 수정 2015.10.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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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의도역에 나와있습니다.

계절이 가을에서 겨울로 건너뛴 듯 목도리에 장갑 코트까지 입고 나왔지만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 5.6도로 올 가을 들어 최저기온을 기록하고 있고 철원은 -0.4도로 어제보다 11도가량 떨어져있는데요.

중부와 경북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어는곳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날은 더 추워지겠습니다.

주말에는 서울의 아침기온도 2도안팎까지 떨어지며 한겨울 추위가 예상됩니다.

추위에 단단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출근길 옷차림이 확연히 다릅니다.

코트에 목도리를 하고 몸을 잔뜩 움츠린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5.7도로 어제같은시각보다 7,8도가량 낮고 산간지역은 0도안팎까지 떨어져있습니다.

남부지방도 5도안팎으로 어제보다 크게 내려가있고 산간은 영하로 떨어진곳이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6도 대전 1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찬바람에 쌀쌀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와 대구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비가 오겠고 비의 양이 적어 가뭄해갈에는 도움되기 어렵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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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새 찬바람 기온 ‘뚝’…주말까지 추위
    • 입력 2015-10-28 07:49:07
    • 수정2015-10-28 08: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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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의도역에 나와있습니다.

계절이 가을에서 겨울로 건너뛴 듯 목도리에 장갑 코트까지 입고 나왔지만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 5.6도로 올 가을 들어 최저기온을 기록하고 있고 철원은 -0.4도로 어제보다 11도가량 떨어져있는데요.

중부와 경북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어는곳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날은 더 추워지겠습니다.

주말에는 서울의 아침기온도 2도안팎까지 떨어지며 한겨울 추위가 예상됩니다.

추위에 단단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출근길 옷차림이 확연히 다릅니다.

코트에 목도리를 하고 몸을 잔뜩 움츠린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5.7도로 어제같은시각보다 7,8도가량 낮고 산간지역은 0도안팎까지 떨어져있습니다.

남부지방도 5도안팎으로 어제보다 크게 내려가있고 산간은 영하로 떨어진곳이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6도 대전 1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찬바람에 쌀쌀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와 대구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비가 오겠고 비의 양이 적어 가뭄해갈에는 도움되기 어렵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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